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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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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난 21일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돌아보며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소장은 부임 첫날부터 성주국민체육관, 선남·벽진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시설 12개소와 문화시설 2개소를 방문해 시설별로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여부를 검토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살폈다.
도명록 소장은 “우리가 할일은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라며 “불편사항은 최대한 빨리 개선하고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