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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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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초전면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 5포(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쌀은 송원희 회장이 취임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했다.
한농연 초전면회는 관내 농업인 127명이 회원으로 농업후계자들의 유대강화와 농업발전에 대한 소통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농업경영의 선봉에 서고 있다.
송원희(사진 좌측)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그릇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