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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28 18:55 수정 2019.01.28 06:55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하고 감사에 이필희 선남면부녀회장을 선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에너지절약 캠페인, 태극기, 쌀, 연탄 나눔을 지속하며, 특히 김장 담가주기 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지구촌 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행사가 계획 중이다.

문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하며,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과 “부녀회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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