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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을 빛낸 선수·지도자 시상식 성주군 다수 수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1.30 13:36 수정 2019.01.31 01:36

ⓒ 성주신문
경상북도를 빛낸 선수·지도자 시상식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선수상, 우수지도상 등을 다수 수상해 성주군태권도의 이름을 드높였다.

지난 26일 영천 스타컨벤션웨딩에서 경상북도 태권도 협회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경상북도를 빛낸 선수·지도자·임원 및 지부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임하경 선수, 강미르·강보라 자매우수지도상에 박은희 감독, 강호동 코치 국기원표창에는 이준호 성주군협회 사무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모범지부상으로 성주군지부, 공로표창패는 박원일 성주군협회 이사가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임하경·강미르양과 박은희 감독은 2년 연속 각각 최우수선수상,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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