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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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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9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3상자(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설명절을 맞아 초전면의용소방대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관내 30여개의 경로당에 기탁됐다.
김기복 대장은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우리 26명의 대원들은 지역의 안전은 물론 이웃사랑 전파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전면의용소방대는 산불 등 각종 재난발생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발빠른 현장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