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대양제면 경로당에 국수 기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2.01 17:07 수정 2019.02.01 05:07

대양제면은 지난달 31일 직접 생산한 국수 298박스(시가 5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양제면은 70년 전통의 국수회사로, 1995년 월항면 논공단지 내 자동화시설공장을 준공한 이래로,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권호용 대표는 “성주의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맞아 장수의 상징인 국수를 드시며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