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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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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5개 단체와 다문화가정 14가구를 연계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올해 4년째 다문화가정 10가구에 200만원씩을 지원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오며 있으며, 상반기 중 공부방을 방문해 지역에 정착하고자 노력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성주경찰서는 가정폭력예방 활동, 초기 정착상담,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 심원사·들꽃회·두레봉사단은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조익현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관과 다문화가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