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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취약계층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지원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2.01 17:31 수정 2019.02.01 05:31

봄철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월초부터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1만5천여매를 어린이집, 노인시설, 독거노인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성주군보건소가 밝혔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로 사람의 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이번에 보급하는 마스크는 KF80으로 평균 0.6㎛ 크기의 먼지를 80%까지 거를 수 있고, 식약처의약품 보건용마스크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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