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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권역 활성화센터 농어촌인성학교는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전국의 약 30여개소의 농어촌인성학교 운영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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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이만 부군수, 여갑숙 금수면장, 배인호 교육지원과장과 관계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교육시스템을 도입한 배경과 전문가 초빙강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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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래농업체험과 골프체험, 아동요리체험, 궁중한방차, 꽃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연·시음했다.
이범석 대표는 "저희 마을은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 관련 첨단프로그램과 장비를 지원받아 도입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했다. 이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과 주민, 체험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대구파크골프협회, 경북파크골프협회, 성주파크골프협회 회장단 및 교육위원과 금수면 파크골프동호회와 친선경기가 펼쳐졌으며, 드론 항공촬영 시연과 조종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정현미 사무장은 “앞으로 도농교류 경기를 통해 인근의 다른 면에도 파크골프 동호회가 만들어져 지역주민 친목도모와 소통,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금수강산권역활성화센터는 2016년 12월 준공해 오감만족 체험공간과 인성교육,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과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 공동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