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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대가면 바르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 결의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2.19 15:37 수정 2019.02.19 03:37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소재지 일원 환경정화활동과 성주군민의 염원이 담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동참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날 김규섭 대가면장,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 배창곤 대가조합장이 함께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지난해 감사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입회원 소개와 친목을 위한 윷놀이가 펼쳐졌다.

나문영 위원장은 “지난해 우리 위원회는 지역봉사와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했으며, 협조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위원회 발전과 회원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처럼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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