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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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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온부직포 대표 이진탁씨가 지난 20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목욕권 125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온부직포는 2000년부터 운영된 관내대표 생산업체로 참외보온덮개 제조 및 장섬유 부직포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진탁 대표는 2017년부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봉사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업소득의 일부를 이웃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동절기에 욕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목욕권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독거노인 60여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