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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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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22일 센터내 교육장에서 봄방학을 맞이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너 놀고 싶지? FOLLOW ME’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봄방학 동안 수륜면, 가천면 등 서부권 지역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아동발달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 기간동안 저학년인 꿈틀반과 고학년인 꿈큰반으로 나눠 한국사 보드게임, 찰흙놀이, 레크리에이션, 요리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살핌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와 교육을 제공해 알찬 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