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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고는 지난 20일 올해 신입생 91명을 대상으로 ‘프리 아카데미(Pre-Academy) 캠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와 바람직한 진로 설계로 명확한 목표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바로 지금, 여기 성주고에서 꿈을 활짝 펴자’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교안내, 주도적 학습방법, 학급별 분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특화된 전문강사의 주도하에 ‘마음열기→다 함께 UP!→너와 나의 이해→비전 수립’의 단계를 통해 각자의 목표와 꿈을 정립했다.
강현우 신입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두려움이 해결됐다. 가슴 한켠에 열정과 새로운 결심으로 가득 채워진 소중한 경험을 하게됐다”고 피력했다.
박홍준 교장은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내면화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