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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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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금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연중 70회 실시하며, 대사증후군 검사와 정신건강, 치매, 장애예방 등 보건교육과 김영래 국선도 수련원장을 초빙해 기체조를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등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상태로, 조기발견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대사증후군 검사결과에 따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의 개인 맞춤형 식습관 및 운동관리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검사 및 건강플러스 운동교실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관리실(930-81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