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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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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은 지난 19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노인 20명을 선발해 8명은 선남면 일대를 관리하고, 12명은 동네 클린하우스에 배정돼 면소재지에서 신부공원까지 쓰레기를 청소하고, 성주의 관문인 연도변을 깨끗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매달 10회, 하루에 3시간씩을 할애해 노인들의 건강과 체력을 챙기고 일자리 수요도 충족할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선남 주인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