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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2.26 14:59 수정 2019.02.26 02:59

ⓒ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는 미 접종자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예방접종률 향상 및 면역효과를 높이고자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확인을 실시한다.

필수 예방접종 대상 아동 부모가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접종 시기를 휴대폰 문자전송, 전자메일, 전화, 우편으로 사전에 알리는 필수예방접종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2006. 1. 1.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Hib(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수두, MMR, A형간염 등총 17종에 대해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은 전국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성주에는 성주군보건소와 가톨릭내과의원, 대성의원, 덕산의원, 삼성편한속내과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성주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 건강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어린이 예방접종에 철저를 기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모아건강담당(930-814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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