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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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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나눔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얼굴과 손 마사지, 네일 관리, 메이크업 등에 대해 교육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2012년부터 7년째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결혼이민여성 15명으로 구성됐다.
조익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에게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단원의 자발성과 지속적인 활동을 도모하고 봉사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