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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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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활용동네마당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농어촌,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거점 수거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총 18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 12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비가림 시설, 분리수거함, 스마트경고판(CCTV) 등의 지속적 유지 보수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분리배출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깨끗한 생활환경과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의 지속적 정비와 효율적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