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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제33대 김석윤 교육장이 지난달 26일 41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임식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부인과 자녀 및 친지, 정영길 도의원, 도희재 의원, 이만 부군수, 송영근 성주군학교운영위원 연합회장, 녹색어머니회 임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임원, 전현직 교육장, 초중학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영길 도의원은 축사에서 “퇴임 직전까지 행복한 성주교육 실현과 교육발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낸 것을 위로하며 재임 기간 동안의 업적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그동안 성주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교육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긴 세월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