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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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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공공근로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만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선발기준 및 신청자 선발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고, 임기만료 등으로 변동된 신임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공공근로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 및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창출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공시설물 관리 및 읍면 환경정비활동이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65명이 신청했고, 실과소 10명, 읍면 11명으로 총 21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