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2.28 18:12 수정 2019.02.28 06:12

ⓒ 성주신문
지난달 26일 성주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예원의집 입소자, 재가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운영됐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성주군보건소와 김천의료원이 협력해 전문의료진 10여명이 이동진료차량으로 찾아와 검사, 전문의 진료, 투약까지 실시하는 의료서비스이다.

이동진료 실시 후 백내장 등 안질환자, 요실금 및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장애자, 퇴행성관절염 환자,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실질적생계곤란자에 대해서는 김천의료원과 연계해 1인당 200만원 이내로 검사, 수술, 입원 중 간병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행복병원은 26일까지 읍면 10개소에서 매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의료취약계층 4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