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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악보존회는 지난달 27일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다.
도복란 회장은 “작게나마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삼 면장은 “벽진농악보존회의 지역사랑 나눔이 계속 이어져 더 행복한 벽진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벽진농악보존회는 지난달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여개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