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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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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21일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등 5개의 보조사업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제1차 들녘환경심사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금수면장), 심의위원 6명(이장상록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환경지도자회)과 담당 공무원 2명 등 10여명이 함께 심의회를 가진 후 보조사업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업장, 농장 주변 환경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농가는 들녘을 개선시킨 후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고 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초석이 되기 때문에 들녘환경심사를 철저히 이행해 청정금수, 더 나아가 깨끗한 성주군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