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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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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3·1절을 맞아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월항면은 주요 가로변과 모범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면민 가정과 주요 건물에 태극기를 달아 독립·자유·평화의 정신과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월항면의 모든 가정과 주요 기관에 태극기를 달아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정신을 잇고, 임시정부의 민주주의 가치가 계승되기 바라며, 면민들이 애국정신 고취와 나라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