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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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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재기자회인 성신회는 지난 21일 성주읍 모식당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윷놀이로 화합을 다졌다.
이날 최성고 대표와 오윤석 회장을 비롯한 주재기자 19명이 참석해 양팀으로 나눠 윷놀이 행사를 가졌으며, 향후 독자자문위원회와 유료 부수 늘리기 등 성주신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오윤석 회장은 “회장단이 새롭게 출범해서 맞는 첫 월례회로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빈다”며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성주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꼭 설치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고 대표는 “신임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에 박수를 보내며, 이 행사로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져, 군정과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