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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성주산단)은 지난 25일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현식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을 보고하고 별고을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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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4년간 성주산단을 이끌어 온 노성열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대교 김칠연 대표, (주)유원 박경운 대표에게 우수기업인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노성열 이임 이사장은 “지난 4년간 1사1촌 결연, 축구장·공단청사 건립 등 산단추진 사업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리고, 신임 임원진을 중심으로 성주산단 및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식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청년층이 몰려드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할 때”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관리공단을 성주군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