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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환경지도자회 성주역사 유치 결의 다져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3.05 15:44 수정 2019.03.05 03:44

ⓒ 성주신문

선남면 환경지도자회는 지난달 27일 선남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지도자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활동내역과 결산 및 올해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특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길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선남면을 가장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그간의 노고와 농번기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도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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