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읍면 회장·총무 직무교육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촉구 행진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장과 총무회원 60여명이 참가해 새마을회 이념과 보조금 사용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촉구한다’, ‘성주에도 기차역이 생기기를 희망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새마을회관에서 성산교를 거쳐 새마을공원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 후 새마을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은 “각읍면 회원들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가는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봉사하자”며 “성주군의 큰 과제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도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서 행동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