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합격한 성주군 공무원 19명(남8, 여11)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군청 소회의실 및 전산교육장에서 새내기 공무원 ‘우리 가족 만들기’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공무원의 공직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본교육과 직무교육,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소양교육,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다.
직무분야 교육은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진 각 부서의 담당이 맡아 급변하는 행정서비스의 대처방안과 현실적이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신규 인력의 조기 전력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성주1․2차 일반산업단지,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야생화식물원 등 주요 사업지와 문화관광지를 방문해 성주군을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만 부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만이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군의 최고 인재로 거듭나고,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힘차게 뛰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