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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달 28일 초전면 소재지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고산리 도로변까지 주민과 공무원 50여명이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3월 1일 초전면 고산리 백세각과 항일의적비 앞에서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짐에 따라 고산리 표지석 주변과 백세각 일대에 태극기 100여개를 게양하고, 대청소를 실시해 5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100주년 기념 3·1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로 초전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애써주신 고산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 및 홍보계도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