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초전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버스승강장 청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3.07 09:54 수정 2019.03.07 09:54

ⓒ 성주신문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버스승강장 20개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개조로 나눠 승강장 바닥과 벽면을 청소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초전면을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 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언제나 정화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초전면 만들기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