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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면 3월 정기 이장회의 열어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3.08 14:55 수정 2019.03.08 02:55

ⓒ 성주신문
벽진면은 지난 6일 관내 기관단체장, 24개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신임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자리에서 수촌2리 여수연 이장과 용암1리 김태수 이장은 “마을과 군정 발전을 위한 일에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 대회,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직불제 사업,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최일선에서 군정과 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역점 시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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