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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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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5일 대가면 모식당에서 임원진과 여성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윷놀이를 열었다.
이날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최대 현안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자총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아울러 3월 10일 참외마라톤대회, 4월 KBS노래자랑, 5월 성주생명문화축제 등에도 힘을 모아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규 회장은 “참석해 주신 내빈께 감사드리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자유총연맹이 안보단체로써 지역에서 안보수호자 역할을 다하고, 청년회·여성회·산악회원도 지역 자원봉사 활동과 여러 사업에도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희 여성회장은 “오랫만에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먹고! 자고! 쓰고! 놀고! 살기좋은 성주 만들기에 자총이 앞장서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