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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금수면 바르게살기 정기총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3.12 09:33 수정 2019.03.12 09:33

ⓒ 성주신문

금수면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실적과 올해 주요계획을 설명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결의했다.

최석태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겠다.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갖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화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경 도의원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써 소리없이 세상과 소통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군민모두가 한뜻으로 똘똘 뭉쳐 성주의 백년대계 초석을 세우자”고 피력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성주군민과 함께하는 금수면 행복지킴이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 사회단체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남북내륙철도 성주역사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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