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성주읍 이천제방에 매실나무 전정작업 및 기성제 정비가 실시됐다.
이천제방에 우거진 매실나무와 잡풀로 인해 미관 저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사업비 1천400만원으로 매실나무 전정작업, 잡풀을 모두 제거했다.
또한 이천 용산들 앞에 퇴적된 토사로 인해 우수기시 재해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구간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4월초부터 하상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건설과 담당자는 “안전한 하천환경을 유지조성하고,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하천제방 산책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정비를 실시해 주민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