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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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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에서 지난 12~13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전개했다.
이틀간 전개된 착한가게 현판식은 11곳에서 개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서비스다. 경북공동모금회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김이숙 명예단장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 신청이 이어져서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눔봉사단 회원들도 열정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