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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개선동우회 정기회의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3.18 11:46 수정 2019.03.18 11:46

ⓒ 성주신문

생활개선동우회는 지난 1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회의와 함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결의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활동 및 세부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화합 윷놀이를 진행했다.

황옥임 회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가 성주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SNS 및 참외축제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생활개선동우회는 생활개선회 전직 회장들로 이뤄진 학습단체로 여성 대표 리더로써 군연합회 및 읍면 생활개선회 활동 자문역활을 수행하며 매년 급식, 가을산행 차 봉사, 노인·조손·다문화 가정에 반찬나누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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