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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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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고미디어협동조합(이하 칠성고미디어) 임시총회가 지난 15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본사 최성고 대표를 비롯해 해남신문·방송 민인기 대표, 조효기 PD, 칠곡신문·방송 이성원 편집국장, 영주시민신문·영주미디어 오공환 편집국장, 채널영남 상주방송 최병택 대표, 김천 GMTV 임정구 대표 등 칠성고미디어 조합원과 성주방송 정광주 방송부장, 이예지 방송기자가 참석했다.
최성고 이사장은 “바쁜 중에 전체 조합원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업에 의한 시너지가 나도록 조합원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동수주를 통해 공동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립목적을 설명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개회, 조합원사 소개, 경과보고,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칠성고미디어는 지난해 4월 채널789방송을 운영하는 조합원사가 연합해 설립된 미디어협동조합으로 성주·고령·해남·칠곡·김천·상주·영주를 잇는 협업체계를 구성해 공동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