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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14일 초전면 복지회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초전면 복지회관의 지난 1년간 운영상 문제점을 도출해 발전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복지회관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현재 복지회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지난해 수입·지출 내역 보고와 복지회관내 북카페 사용료 책정, 관리인 인건비, 헬스장 사용료 감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5천여면민이 이용하는 복지회관을 잘 운영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농촌지역의 열악한 복지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