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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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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기관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성주읍 금요회는 지난 15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동참했다.
아울러 5월 1일 성주읍 승격 40주년기념 문화행사와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및 사회단체가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의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성주군의 중심인 성주읍이 최전방에서 성주역 유치에 힘을 보태자”며 결의를 다졌다. 또 “성주파리장서․4.2독립만세운동 행사와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해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