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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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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가천면분회는 지난 19일 가천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면내 14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전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논의와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복지회관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만 노인회장은 “오늘 자리를 빛내준 내빈과 노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고령화사회가 확산됨에 따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주군 노인복지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