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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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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애 시민목재 대표는 지난 19일 어려운 보훈회원들의 생계를 위해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민목재는 선남면 성원리에 위치한 다목적 목재생산 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부, 현물기탁 등 여러 가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애 대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