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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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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정보고 3학년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날 일·학습 병행제, 선취업·후진학 제도 등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청년 일자리 정보, 실질적인 취업지원과 현장 채용, 진로상담관 등을 둘러봤다.
명인정보고는 2015년부터 꾸준히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에 참가해 청년 취업에 대한 취업인식을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학력·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를 구현하고 채용관련 정보 및 다양한 부대행사와 원스톱 채용정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취업지원의 효과를 거뒀다.
우리은행 현장면접에 참가한 홍소연 학생은 “3학년 올라와서 첫 면접이니 만큼 떨려서 준비한대로 역량을 다 발휘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직접 현장면접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