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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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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선남면은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들녘환경심사위원회는 위원장(선남면장)을 포함, 심의위원 9명과 군 사업 담당 공무원 4명 등이 보온덮개 개폐기 지원 사업 외 9건에 대한 신청현황을 서면 검토한 후 환경심사대상지를 방문해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들녘환경심사는 2013년도부터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대상자의 영농현장에 부직포 외 각종 영농자재의 무단방치 등을 확인해 보조사업 대상자의 적격여부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건석 면장은 “앞으로도 환경심사를 통해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