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양일간 성주전통시장 상인회는 성주파리장서·4.2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 개최를 위해 성주전통시장과 주차타워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주전통시장 주차타워는 2016년 준공이후 청소를 실시하지 못해 불청결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됐으나, 장기주차 차량이 많아 청소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큰행사를 맞아 상인회에서 4일동안 장기주차 차량을 정리한 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병환 군수는 “시장내 편의시설과 시설 보수 등을 통해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