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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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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가 새봄을 맞아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문명2리 행복홀씨입양구역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대비하고 주민 스스로 내 고장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노인회는 행복홀씨입양구역 주변구간을 구역별로 나눠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꽃길 화단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용암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