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가천면은 지난 21일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외 12건에 대한 신청을 서면으로 검토한 후 환경심사대상지를 현장 방문해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들녘환경심사는 2013년부터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작업장과 농장 주변에 영농자재 적치 등 무단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파악 후 정비가 미비한 농가를 즉시 계도하고 회의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참여해 준 농민들께 감사드리고, 들녘환경심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