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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덕암정가연구회)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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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정가연구회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성주군지회가 주관한 3.1독립선언 100주년 성주만세활동 기림예술제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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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에 홍연옥 문화해설사의 당시 상황설명과 노태맹 시인의 서사시 낭독, 대한독립선언문 낭독과 2부 독립활동 선열 기림 시조창, 3부 항일활동 노래와 통일기원 가곡합창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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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시조를 창작하고, 그에 음률을 붙인 창작 정가를 공연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성주지역에 정가예술 공연을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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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무공 이순신을 기린 한산도가와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및 한계 이승희 선생과 장남 이기원, 차남 이기인, 심산 김창숙 선생을 비롯한 성주만세활동 선열 89명 호칭을 시조창으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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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암정가연구회는 2012년 정가의 보전과 현대적 발전을 연구·창작하기 위해 창단된 예술공연단체로 덕암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이며, 지난해 성주적산 기림예술제 개최에 이어 올해 성주지역 선조들의 애국활동을 기린 정가공연을 기획·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