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5일 성주 모식당에서 여성기업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운전자금 수시1차 신청결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먹·자·쓰·놀 운동 안내와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유치결의를 다졌다.
　
김점열 회장은 "남부내륙철도의 성주노선 통과 및 성주역 유치는 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의 지름길로 앞으로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방문을 통해 범도민 여성기업인 홍보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만 부군수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인이 되신 성주군의 여성기업인들께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홍보와 협조를 통해 성주군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