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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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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녹색실천연대 회원 40여명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성밖교에서 이천변 체육공원까지 도로변에 매화 60여주를 보식하고 거름주기와 가지치기를 했다.
전한식 회장은 "앞으로 5년, 10년후에는 아름다운 꽃길로 많은 군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비배관리에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녹색실천연대는 2011년부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성밖숲 건너편 도로와 성밖교 우측 도로에 매화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등 1천여주를 심어 3천여m의 이천변 도로에 꽃길을 조성하는 등 군민들에게 저탄소 숲길을 제공했다.
배재용 시민기자